안녕하세요?
군에가있는 아들이 추석때 귀사의 굴비를 보냈다고 전화했습니다.
그런데 택배과정에 착오가 있었는지 2박스중 1박스가 덜 왔습니다. 아들이 확인했고 귀사의 상담원이 전화해서 한박스를 다시 보내주겠다 했습니다. 그런데 이번것은 휴일과 겹쳐서 또 택배창고에 넘 오래 있었는지 받고 보니 상해 있었습니다. 이번에는 아들이 신경쓸것 같아 그냥 체념하고 넘어가려했는데 상담원이 또 확인전화를 해주었어요.
상황을 얘기하니 또 1박스를 보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. 그리고 약속대로 받아서 잘 먹고 있습니다. 굴비도 정말 맛있고 이렇게 양심적이고 훌륭한 회사가 있다니 감동하여 글을 남김니다.
이런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많아져서 일자리도 넘치고 지역경제도 살렸으면 하네요.
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.
철원의 문상병 엄마